윤길현 2군 강등으로 마무리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072255&date=20080618&page=1


sk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이번 사태를 마무리지었다. 애써 이번 사태를 윤길현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면서 사태는 마무리되고있다. 지난 15일의 사건인데 구단의 공식 사과는 역시 반 sk정서가 강해지자 떠밀리듯이 나온 사과였기에 진심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일찍 다가온 장마도 이번 sk의 공식사과에 한몫을 했을것이고...하지만 이번 " 윤길현 사태의 책임은 김성근 감독 "이다.
 
sk는 자꾸 촛점을 빈볼 시비 이후 윤길현의 태도에 맞추고있다. 
끝까지 빈볼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나또한 빈볼이 경기의 일부라고 본다.
하지만 10:1로 이기고있는 상황에서의 빈볼은 싸우자는 이야기일뿐 빈볼의 의미가 없다.
코치진의 지시를 받는 선수로서가 아니라 선수 개인으로 자꾸 촛점을 돌리고 있는데....
따지고 보면 윤길현의 잘못은 코치진의 명령을 잘따른것뿐.....
사태가 점점 확대되자 윤길현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선수의 에티켓 교육을 강화 하겠다면서
자꾸 문제를 윤길현의 개인적인 인성 부족으로 몰고가는것은 구단,코치진을 살리기 위한 선수한명의 희생일뿐이다.
그러니까..."얘가 그런거지 우린 아니에요" 라는건데 우숩기만 하다,

윤길현이라는 선수 하나를 죽여서 sk라는 구단을 살리고자 하는데.....
안티가 너무 늘었어.

by 인민배우 | 2008/06/18 22:38 | 폭풍의 다이아몬드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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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인민배우 : The L.. at 2008/06/19 23:42

제목 : 김성근 감독과 신영철 사장의 공식 사과
오늘 두산의 잠실 홈경기 원정팀인 sk의 덕아웃에 김성근 감독은 없었다."윤길현 2군 강등으로 마무리 "되는줄 알았던 이번 사태는 김성근 감독과 신영철 사장의 공식 사과와 김성근 감독의 결장으로 최종 마무리 되었다.“이번 일로 인해 팬과 야구 관계자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많이 반성했다. 야구 자체가 다시 붐을 일으키려는 시점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돼 최고 지휘자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선수단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던 것 같아 마음......more

Commented by 무명씨 at 2008/06/19 01:44
김성근 감독한테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으신가요? 한국리그에서 SK만 빈볼 던지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시는지? SK 김재현은 아예 헤드샷 맞던데요? 야구로 졌으면 야구로 이겨서 복수해야지 왜 예의에 인성은 붙잡고 늘어지는데요? 야구로는 못 이길거 같아서요?
Commented by 사발대사 at 2008/06/19 02:24
무명씨님

제 덧글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 이글루 주인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습니다.
따로 장훈선생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는 걸 보면 아시겠지만 인민배우는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너무 앞서 나간 전문가급 야구애호인입니다.

글을 잘 읽어보면 아시겠지만(이거 아시겠지만을 너무 자주 쓰게 되는군 -_-a) 인민배우의 김성근 감독 비판에는 근원적으로 김감독님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그게 없다면 바쁜 시간 쪼개 이런 포스팅 할 리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앞전에 빈볼 던지고 맞은 선수에게 인사했다고 그 다음날 공 120개 던지게 하는 혹사를 시키고 또 그다음날 2군행 당했던 선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꼴통짓 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어린 윤길현 선수에 대한 애정도 담겨 있습니다.

님도 글을 보아하니 야구에 애정이 많으신 듯 한데 조금만 넓은 시각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at 2008/06/19 02: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인민배우 at 2008/06/19 22:40
좋으신 말씀입니다.
Commented by 무명씨 at 2008/06/19 06:12
제가 전문가급 야구애호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투수가 빈볼 던지고 욕설하는것까지 벤치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이 글의 주장에 그다지 동의할 수가 없군요.

빈볼 던지고 맞은 선수에게 인사했다고 그 다음날 공 120개 던지게 하는 혹사를 시키고 또 그다음날 2군행 당했던 선배 -> 이 조영민 2군행 얘기는 두고두고 재생산되네요. 김영준인지 뭔지 하는 반SK기자 말고 다른 출처가 있습니까? 그날 쿠비얀이 말아먹은 경기 좀 막아보라고 내보냈더니 무성의하게 투구하면서 더 말아먹고 상대편 선수하고 히히덕거리기나 하는 선수를 2군에 안보내면 어떻게 합니까? 단순히 사과해서 2군에 갔다고 생각하세요?

별로 길지도 않은 글 아무리 읽어봐도 김감독에 대한 애정보다는 한국야구판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증오가 더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Commented by 인민배우 at 2008/06/19 15:20
투수가 빈볼 던지고 욕설하는것까지 벤치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이 글의 주장" 이라구요?
- 욕설이라는 단어는 쓰지도 않았는데.....

2군행이 필요하면 바로 2군으로 보내면 되지 그면 왜 120개 던지게하고 2군에 보냅니까?

별로 길지도 않은 글다시 읽어보세요..그런데 않읽을것 같아 정리합니다.

9점차로 리드하는 게임종반에 나온 빈볼은 무얼의미합니까?
무관심 도루 때문에 빈볼던지는 팀이 있습니까?
빈볼성 위협구 이후 윤길현의 욕설을 문제 삼고있는데 투구 이후에 대한것은 윤길현의 책임이지만,
윤길현 혼자 결정하고 빈볼성 위협구를 던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p.s. 네 이상합니다.

Commented at 2008/06/19 17: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인민배우 at 2008/06/19 22:42
역시 동일한 결론이지요 ㅎㅎ
Commented by 무명씨 at 2008/06/20 03:10
120개 던지게 하면 안되는 겁니까? 하루 120개 공던지면 투수생명 끝나나요? 조영민이가 그래서 선수생명 끝났습니까? 요즘 더 잘 던지고 있어요.

빈볼이 불만이시라구요? 그렇게 따지면 3연전 내내 빈볼던지고 김재현 머리 맞춘 기아 투수들은 단체로 2군가고 조감독은 석고대죄 해야겠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조감독 지시일게 뻔하잖아요. 물증도 없이 김성근 감독을 그렇게 비난해도 되는 건가요? 그게 위협구인지 몸쪽공이 빠진건지 구별이 가능하신가요? 한국 투수들이 얼마나 컨트롤이 좋다고 몸쪽공을 그렇게 잘 던진답니까?

윤길현이가 막판에 막장짓 하는 바람에 스크감독까지 망신을 당하게 됐습니다만, 이종범도 인정했듯이 기아도 빈볼에 대해서는 잘한거 하나도 없었어요.
Commented by 인민배우 at 2008/06/20 17:32
시합에선 120개 던지게하면 안됩니다. 투수생명 끝나진 않지만 좋을건 없구요...다만 코치가 보는 앞에서 자세를 바로 잡으며 던진다면 200구도 괜찮습니다.
조영민 요즘 더 잘던진다구요?
지난 3년 방어율 3.7 2008 시즌 현재 방어율 4.5...뭐 방어율의 의미를 따지긴 그렇지만 그닥....

빈볼이 불만 아니고 빈볼을 던진 상황이 불만이구요.
전 기아 팬이 아니지만, 조범현 감독 아니라 김경문 감독도 큰점수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상대팀 타자보다 11년 어린선수에게 빈볼을 지시했으면 석고대죄해야 겠지요.

물증이라...
지시가 메모로 가는게 아니라서 물증확보는 힘들것 같지만 말이죠...무엇이던지 게임중 최고 책임자는 감독아닙니까?

위협구인지 몸쪽공이 빠진것인지 구별이 가능하구요
또 한국 투수들 얘기하시는데 직구 컨트롤은 투수에게 기본입니다.
게다가 그날 sk 포수는 몸쪽 낮은 쪽으로 미트를 대놓고는 앉아서 팔만뻣어 최경환 선수의 얼굴쪽으로 오는 공을 쉽게 잡더군요.

막판에 막장짓을 한것은 윤길현의 몫이구요, 제가 지적하는것은 김감독의 몫입니다.
빈볼을 인정하지 않는 야구팬은 거의 없습니다. 빈볼 자체의 자잘못을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 근데 왜 내가 이렇게 친절하게 쓰고있는거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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